[대문사진 소개] 일제하 전시노동자와 이른바 강제징용노동자상 > 회원가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대문사진 소개] 일제하 전시노동자와 이른바 강제징용노동자상 > 회원가입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img

회원가입

한일갈등타파연대

[대문사진 소개] 일제하 전시노동자와 이른바 강제징용노동자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일갈등타파연대 작성일 21-02-01 16:23

본문

일제하 전시노동자와 이른바 강제징용노동자상


중일전쟁이 발발한 19377월부터 19459월 제2차 세계대전 종전까지 일본 제국은 전시기(戰時期) 총동원 체제에 돌입했다. 노무동원에 있어 징용19449월부터 가장 길게 잡아 19454월경까지 단기간에 실시되었으며 징용으로 일본에 간 조선인은 22만 명 이하로 추정된다. 징용 이전에는 19399월부터 실시된 모집19422월부터 실시된 관알선이라는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행정안전부 소관)에는 한반도와 일본의 노무동원·군무원동원·군인동원을 모두 합친 7,827,355명을 조선인 강제동원 총수로 표기하는 등 당국과 언론은 일제 전시기 모든 노동을 '강제동원' 혹은 강제징용이란 개념으로 호칭해 혼란을 주고 있다.

 

당시 노무동원 노동자들은 복장과 장비를 갖추고 일했고 혼란스러웠던 전쟁 말기를 제외하곤 임금은 정상적으로 지급됐다. 그러나 민주노총 등이 주도한 강제징용노동자상추진위에서 설치한 이른바 강제징용노동자상이미지는 헐벗고 굶주린 모습의 노예노동을 형상화함으로써 역사적 실체와 현저한 차이가 있다.

 

[사진]

왼쪽은 샤쿠베츠[尺別] 탄광 오쿠사와 갱[奥澤坑] 단체사진(피해자 정성득 기증 사진/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자료)

오른쪽은 2017812일 서울 용산역광장에 설치된 강제징용노동자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한일갈등타파연대

대표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한일갈등타파연대. All rights reserved.